고린도후서 2장 14절 ~ 15절 (고린도후서 2:14~16 / 고후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받는 사람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 인생에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을 아는 사람이 되었는가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주님을 알아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목사, 장로, 신학교수가 되는 것보다 내가 진정으로 주님을 아는 사람이 되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 주는 위대한 사람이 되었다 하더라도주님을 알지 못한다면,
주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불행한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과 관계가 있는, 주님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주님의 생명이, 주님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성도된 우리를 향해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합니다.
한의사는 한약 냄새가 나고, 생선장사는 생선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듯이
그리스도인 된 우리에게 예수 냄새가 나는 것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오늘 나에게도 예수냄새가 정말 나는지요?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느 곳에 있든지 어떤 곳을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냄새를 풍기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꽃이 있는 곳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 오지만 조화 꽃에는 벌과 나비들이 날아오지 않습니다.
조화는 생명과 향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는 모두 향기가 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생명이신 주님이 내안에 계시기에
성경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도 어느 곳에 있든지 내가 예수님의 향기임을 잊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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