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려면 컨트롤러는 2개는 있어야지!
엑스박스 4세대 컨트롤러 쇼크블루(Shock Blue) 개봉기! 번들 패드와 비교까지
행복한 폴리입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를 샀으니 2인용게임을 위해 4세대 컨트롤러 하나를 더 질렀습니다
그냥 깔맞춤으로 검은색을 살까 하다가, 쿠폰먹이면 한 4천원 차이길래 덥썩 4세대 컨트롤러 쇼크블루(Shock Blue) 색상으로 구매를 했고, 바로 다음날에 슝 하고 배송이 되었습니다.
MS에서 저 색상을 냈을 때 세가를 인수하는거 아니야 라는 루머가 퍼졌을 만큼 소닉의 색깔과 비슷하네요
박스는 작고 딱 컨트롤러랑 부속품 정도 들을 만큼정도의 손바닥보다 살짝 큰 사이즈입니다.
전세계 공통이라 그런지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박스는 저렇게 씰로 되어 있구요 저걸 쭉 잡아당기면 박스가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언박싱은 늘 기분이 좋습니다 :)
박스를 뜯으면 쇼크블루 컨트롤러가 '안녕'하고 맞이해주네요
패키지는 심플했습니다.
저렇게 기기를 끄내면 아래에 메뉴얼과 보증서, AA건전지, 14일 게임패스 얼티밋 체험권이 들어있었습니다.
다 꺼내고 보니 뭐 들은게 없네요 ㅋㅋㅋ
많은 블로거분들과 유튜버분들이 지적해준 것인데요
권장사용기간이 2019.7월로 2021.3월인 지금보다 약 1년 반전입니다.
도대체 이것은 언제 만들어진 것일까요? 궁금해지네요. 물론 작동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찜찜해지네요
뭐 엑스박스 시리즈 X에 잘 붙고, 작동도 원활하고 키감도 경쾌합니다.
제가 3세대 컨트롤러를 만져본적이 없고, 딱히 테스트를 해볼 게 없어서 비교 사진만 남깁니다.
검은색 패드와 차이점은 전반적인 색상 말고도 버튼이 쇼크블루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네요
컨트롤러 2개가 과연 필요할까요?
제가 하나 더 구매한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요약될 수 있겠네요
1. 2인용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_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하기 위해 질렀구요
2. 스트리밍을 즐기기 위해_아직 아이폰은 연결 안되지만, 업데이트 후에 어디서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연결해서 심심할때 게임 할 수 있게
3. 혹시나 한개 고장났을때를 대비하여 질렀습니다!!
이 세 가지 이유만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ㅋㅋ
열심히 사용해보겠습니다
행복한 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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