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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태복음 7장 9절 ~ 11절 /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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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9절 ~ 11절 /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 9절 ~ 11절 / 기도는 하나님 자녀의 특권입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 9절 ~ 11절 (마태복음 7:9~11 / 마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기도의 법칙과 기도의 특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과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아버지와의 만남이며, 사랑의 교제요, 자녀로서의 간청이며,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인 것입니다.


기도는 곧 우리가 마음의 눈을 열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린아이가 자기 부모를 절대 의존하며 아무런 조건 없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당연히 요구하듯이 우리도 어린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 하신 것은, 어린아이는 자기 부모와 분리되면 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 부모를 절대적으로 의존하여 도움을 구하며 살듯이, 우리들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절대 하나님 의존적 존재임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마 18:3)


기도 역시 우리가 어린아이 같은 마음과, 어린아이 같은 신뢰와, 어린아이 같은 기대를 가지고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절대 의존하는 마음으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위에 것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이는 곧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아들의 핏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께서 어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늘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은 곧 우리의 집이요, 하늘의 시민권은 우리의 시민권이요, 하늘에 있는 고향(천국)을 그리워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요? 그런데도 우리는 왜 기도를 소홀히 여기며 살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참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요구를 들어 주시는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이심을 믿는다면 이제 정말 힘써 기도하십시다.


매일 아침 새벽 일찍 일어나 누구를 만나기 전, 제일 먼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십시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그럼 여러분은 매일 아침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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