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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에어팟 맥스 사전예약시작?! 그럼 사야할까? 외국 반응 살펴보기?!

by 행복한 폴리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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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사전예약 시작?! 그럼 사야할까? 

외국 반응 살펴보기?! 

에어팟맥스가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사진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행복한 폴리입니다

얼마전에 에어팟맥스가 전파인증을 마쳤다고 하였고, 오늘 에어팟맥스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

비싸다비싸다 말은 많았지만, 쿠팡과 하이마트에서는 순삭으로 예약이 마감됐네요. 허허허

쿠팡과 하이마트는 순삭이었다

애플 공홈에서는 그린색상을 제외한 전제품에서 현재(1.6 밤 11시 기준)1월 14일에서 18일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네요 그린색상은 8주정도 걸린다고 나와있습니다...ㄷㄷㄷ

기사에 따르면 쿠팡은 1월 29일부터 배송을 시작하고, 하이마트는 2월 5일부터 예약분부터 순차배송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애플공홈에서 사는 것이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는 상황이지 않나?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진짜 72만원이라는  금액인데, 순삭이라니 우리나라의 애플 사랑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20년 가장 마지막으로 관심을 받으며 출시한 전자제품인 에어팟 맥스

미리 출시됐었던 외국에서는 어떤 반응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평 - 에어팟 맥스는 애플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헤드폰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과 알루미늄 바디는 견고하게 제작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패브릭로 된 헤드 밴드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음질은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이 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보다도 훨씬 더 인상적입니다. 또한 여러 애플 기기들과의 전환도 매끄러우며, 소음제거버튼과 디지털 크라운은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단, 스마트 케이스는 스마트한 기능이 없어 이 것이 가장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바이의 리뷰들입니다.

긍정적 - 

★★★★★
"와." 라는 말밖에 안떠오릅니다. 경쟁업체의 오버이어 헤드폰들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절대적으로 에어팟 맥스가 제일 가치가 있습니다. Sony, Shures, Yamahas, Masters and Dynamic, Nuraphones and Bowers 및 Wilkens를 소유하고 있는데, 에어팟 맥스가 제일 좋네요.소리가 얼마나 선명하고 빡빡한 지 믿을 수 없습니다. 공간 분리가 경이롭고 저음이 딱 맞으며, 또한 내가 시도한 모든 볼륨에서 왜곡이 없습니다. 

★★★★★
내가 사용해 본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진 무선 헤드셋! 나는 Sony WH-1000XM2에서 업그레이드했고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품질은 거의 모든 다른 헤드셋에서 볼 수있는 저렴한 플라스틱과는 다릅니다. 알루미늄 이어컵과 스틸 밴드는 프리미엄 가격의 가치가 있으며,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최고 수준의 무선 소음 제거 헤드셋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
솔직히 가격과 성능 모두 헤비합니다! 훌륭하고 사용하기 쉬운 것처럼 들리지만 애플 생태계  Apple 장치에서 설정을 조정할 수있어 애플 제품 없이는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이 좋습니다! 또한 내가 본 인터넷 리뷰에서 공간 오디오는 심각하게 저평가 된것 같고, 스트리밍 비디오에 환상적입니다! 애플 제품에서 스트리밍 된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경우 이러한 목적을위한 시장에서 가장 좋은 헤드폰입니다.


★★★★
에어팟 프로는 괜찮은 1 세대 제품이지만 Sony와 Bose가 절반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능이 있지만 서둘러 구매할 생각이 없다면 2 세대 에어팟맥스의  단점 등을 해결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팟맥스를 구매 한 후 한 시간 동안 들었는데,이 헤드폰은 의심 할 여지없이 제가 들어 본 최고의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저는 디스크가 있고 그래서인지 20 분 후 승모근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팔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내가 이 헤드폰을 사랑하고 계속 사용하고 싶지만 너무 무겁네요

부정적 

★★
$ 800 빌드 품질, $ 200 사운드 품질. 오디오를 사랑하는 입장으로서 가격에 대해 불만은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헤드폰 중 저가범위에 속합니다. 나는 에어팟프로가 가지고 있는 품질과 동등한 오버이어 헤드셋의 경험을 기대했는데, 사운드가 너무 평평한 것 같습니다.  특히 주변음 허용모드가 불만인데, 마이크가 너무 민감해서 머리가 소파에 비비는 소리같은 소음이 들립니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마감 품질을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소재는 패브릭 소재가 좋긴 한데, 마모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에어팟맥스를 사고 싶지만 돈이 없다...

 

미국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뛰어나지만(물론 사운드 품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과 무게가 너무 부담스럽다라는 평이 꽤 되네요. 애플유저라면 뭐 큰 불만을 못느끼실 수 있겠지만, 음향애호가라면 살짝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 참고바랍니다 :)

애플이 하면 따라한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능력이 큰데요 에어팟이 나왔을때도 누가 저런 콩나물을 끼고다니냐라고 했지만, 지금은 무선이어폰하면 에어팟이라고 할 정도로 보급이 잘 되었습니다. 

에어팟 맥스.. 이것도 오버이어 헤드셋 시장을 어떻게 씹어 먹을지, 아니면 씹어 먹힐지 궁금해집니다

더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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