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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기독교 / 누가복음 5장 31절 ~ 3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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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5장 31절 ~ 32절 (누가복음 5:31~32 / 눅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미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모든 사람이 종교를 갖고 신을 찾는 이유가 자신의 복에 대한 것 때문입니다.

자신이 신으로부터 복을 받아 부유하게 되고 건강하고 매사에 형통하는 자신의 잘됨에 있으며,

신을 찾는 이유가 오직 자신의 유익에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문제를 다룹니다.

다른 종교들은 인생에 죽고 사는 생명의 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아니 다룰 수도 없습니다.

기독교는 신이 인간을 찾아 오셔서

내가 너를 지은 하나님이다 (이사야43:11/ 44:6,24)

내가 너희의 생명이다 (요14:6)

나는 너희를 살리는 생명의 떡이다.(요6:48)

그러므로 내게로 오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산다. (요6:53-54)

너희는 나를 믿어야 산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어 주셨다.

이것이 십자가 사건이요. 기독교다라고 말을 합니다.

기독교는 복 받아 세상에서 잘 살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오셔서 맨 처음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왔으니라”였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있는 죄를 토해내야지만

그래야 영원히 살고 천국을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곧 모든 인간은 죄의 암덩어리를 지닌 죽을 병자라는 말입니다.

모든 병자는 자신 속에 있는 암덩어리를 반드시 제거해야 삽니다.

오늘 본문은 병자가 의사에게 가야 고침을 받듯이

모든 죄인은 영혼의 의사이신 예수님께 와야 산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바로 너의 죽을 병을 고칠 수 있는 그 의사라고 말씀하시고,

그러므로 자신이 죄인이라고 깨달은 자는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반드시

살리리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요.

이것이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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