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주인공 / 요한복음 5장 39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5장 39절 (요한복음 5:39 /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우리의 신앙의 뿌리는 성경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라는 주제로 한가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하면 이 땅에서 성공하고 매사에 형통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복에 대한 비결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순결하게, 더 훌륭하게 살수 있는 비결을 적은 책이 아닙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사회개혁이나 국가정의,나눔, 베품, 가난한자들에 대한 배려 등 사회적. 도덕과 윤리를 다루는 책이라고도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외에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구약은 오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보내신 아들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님의 대한 이야기요, 그의 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분의 피를 통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의 피를 통해 만나 주십니다.

그것을 말해주고 있는 책이 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