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2절 (고린도후서 6:2 /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예수를 믿는 신앙생활은 죽어서 천국 가기 위한 내일의 일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오늘 현재를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인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밥 먹고, 함께 일하고, 함께 잠자고, 크고 작은 모든 일을 그분께 묻고 의논하고 이야기하며 그분과 함께 사는 일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오늘 지금 하나님의 존전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일입니다.
신앙생활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는 곧 예수님이 내 인생에 주인으로 사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생활은 오늘 주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천국을 살지 못한 사람이 내일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믿는 사람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에게 있어서 오늘의 삶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지금 주님과 함께 살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지금 주님과 함께 사십시오.
오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일용할 양식도 오늘 구하십시오. 내일 구하지 마십시오. 오늘 기도하십시오.
내일은 우리의 날이 아닙니다. 내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일은 나에게 안 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 주님을 만나고 오늘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늘 하루는 너무나 소중한 날인 것입니다.
복음도 오늘 지금 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주기까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내일을 약속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께서 주신 오늘을 항상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살아계신 주님이 오늘 지금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함께 사는 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6~8)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향해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라 말씀합니다. (약 4:14)
대통령도 안개요, 부자도 안개요, 돈도 권세도 인기도 명예도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하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며 사는 것보다 더 귀하고 복된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이것보다 더 감사할 일이 무엇인가요?
이것 외에 더 바랄 것은 또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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